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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복지 평가 3년 연속 대상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11. 01(일)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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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복지부 평가 대상 수상
AI 활용 고독사 예방·난임부부 지원 등 지역특화 복지정책 성과 인정
[스쿨iTV] 대구시가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대구시는 지난 10월 30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공유회’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충실성, 시행 결과의 목표 달성도, 주민 참여도 등 22개 지표를 평가했다. 대구시는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주요 평가 성과는 AI 기술과 노인 일자리 사업을 연계한 고독사 예방 정책이다. 대구시는 인적 안전망인 ‘즐거운 생활 지원단’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독사 제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와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 운영, 청년 주거상향 사다리 구축사업 등도 평가에 반영됐다.

대구시는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6기(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지역별 여건과 시민 수요를 반영해 복지정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시와 구·군, 민·관이 함께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을 추진한 결과”라며 “지역복지의 균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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