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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미래 모빌리티 교통전략 모색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1. 01(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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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미래도시 정책포럼 개최…UAM·자율주행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교통전략 모색
[스쿨iTV] 용인특례시가 도심항공교통(UAM)과 자율주행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미래 교통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3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2026년 제2차 미래도시 정책포럼’을 열고 첨단 모빌리티 도입과 도시 발전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첫 번째 발표에서 김명현 한국교통연구원 항공모빌리티연구팀장은 ‘도심항공교통(UAM)과 미래도시’를 주제로 기술 발전 상황과 국내 도입 전망을 설명했다. 김 팀장은 UAM이 장기적인 미래 교통수단으로 논의되고 있지만, 안전 문제 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는 관광·공공 목적의 활용을 시작으로 단계적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설영 서울연구원 스마트교통연구실 연구위원은 서울시의 자율주행버스 도입 사례를 소개하고 용인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국가산업단지에는 교대 시간에 맞춘 통근버스를, GTX-A 구성역 주변에는 주거지와 철도역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을, 처인구 읍·면 지역에는 마을과 생활 거점을 잇는 교통서비스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용인 플랫폼시티 등 주요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첨단 모빌리티 도입 방안과 지역별 교통 여건을 고려한 체계 구축 방향이 논의됐다. 시는 포럼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향후 도시·교통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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