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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전주시, 수학문화 활성화 협력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30(금)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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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교육협력정책간담회
2027년 한옥마을 수학산책·특별전 추진…청소년 100원 버스·통학 안전도 논의
[스쿨iTV]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주시가 수학문화 활성화와 학생 교통비 지원, 통학 안전 개선 등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교육청은 30일 전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천호성 교육감과 조지훈 전주시장, 이병도 도의원, 최주만 전주시의회 의장, 이강자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교육감 시군 방문 교육협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수학특별도시 전주’ 조성을 위해 2027년 7~12월 한옥마을과 (가칭)전주수학체험센터에서 수학산책과 특별전, 체험활동 등을 추진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수학체험센터는 학생 교육 기능을 우선 확보하면서 가족과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생활 속 수학문화 확산과 미래 인재 양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어린이·청소년 100원 버스 도입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청소년은 2027년 하반기, 어린이는 2028년 이후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지원 대상은 7만2,062명, 연간 소요 예산은 54억7,000만원 규모로 추산됐으며, 구체적인 재원 분담 방안은 추가 협의를 거쳐 마련하기로 했다.

이 밖에 학생·청소년 체육 활성화와 학생선수 육성, 구도심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통학로 위험요인 개선,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 전주 개최 등도 논의됐다. 전북교육청과 전주시는 지역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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