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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수능 228개 시험장 운영·부정행위 단속 강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1. 01(일)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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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시험지구·4,310개 시험실에 감독관 등 1만9,993명 배치
스마트안경 전담요원 배치…시험장 점검·수험생 유의사항 안내 강화
[스쿨iTV]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9일 실시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응시 현황과 시험장 운영 계획, 수험생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수능을 위해 11개 시험지구, 228개 시험장에 총 4,310개 시험실을 운영한다. 시험 감독관을 비롯한 시험 관계요원은 모두 1만9,993명이다.

장애 수험생의 시험 편의를 위해 경증·중증 시각장애, 중증 청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을 위한 별도 시험편의제공 시험장도 4개교에 마련한다. 지난해에 이어 남부교도소 내 별도 시험실도 운영한다.

특히 스마트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시험장 학교에 스마트안경 전담 본부요원을 배치한다. 사전 연수를 통해 스마트안경의 주요 특징과 적발 방법을 공유하고, 시험 중 부정행위 예방과 공정한 시험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수험생이 스마트안경을 착용할 경우 해당 시험과 다음 연도 1년간 응시 자격이 정지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수험생 유의사항을 홈페이지에 동영상과 자료로 안내하고, 예비소집 때 유인물을 배부해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과 부정행위 관련 규정을 숙지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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