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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베트남 하노이서 유학생 유치 나서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11. 01(일)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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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한국유학박람회 참가… 지역대학 입학·장학제도 안내
[스쿨iTV] 대구시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지역대학의 교육환경과 유학생 지원정책을 알리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나섰다.

대구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6년 베트남(하노이) 한국유학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유학생 유치 설명회를 진행했다.

교육부와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76개 대학과 교육기관이 참여했다. 대구시는 현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역대학의 입학 절차와 장학제도,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고 1대 1 상담을 통해 유학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참가한 대구시는 별도 유학생 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경북대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이 직접 유학 경험을 발표했으며, 대구의 생활환경과 취업·정주 여건, 유학생 지원정책 등을 소개했다.

대구시는 올해 4월 베트남 하노이 투이로이대학교에 개소한 계명대 대구글로벌센터를 기반으로 투이로이대와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다. 양측은 대구와 하노이를 잇는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지역대학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지역 정착을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우수한 교육자원과 생활 인프라, 정주 여건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가 대구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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