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지역 국회의원, 국비 10조 확보 ‘원팀 대응’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11. 02(월) 11:12

국회 예산·법안 심사 앞두고 정책현안 11건·국비사업 54건 공동 대응
TK신공항·행정통합 특별법 등 핵심 현안 논의…2027년 국비 10조원 이상 목표
TK신공항·행정통합 특별법 등 핵심 현안 논의…2027년 국비 10조원 이상 목표
[스쿨iTV] 대구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국회 예산·법안 심사를 앞두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13명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국비의 증액과 주요 정책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시 주요 간부들도 참석해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대구경북(TK)신공항 이전·건설의 국가 주도사업 전환과 대구경북행정통합 특별법 연내 통과, 2차 공공기관 대구 이전,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설립 등 11개 정책현안이 다뤄졌다. 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스포츠·공연 복합 돔구장 건립 공모 선정, 경북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 선정 등도 주요 의제로 올랐다.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기반시설 관련 현안도 논의됐다. 국가의 지방 현장 소방력 지원 및 소방재정 국비 확대, 미래대응기금 조성 방식 개선과 지방 자주재원 확충, 신달성변전소 변압기 전용 중단 및 당초 준공계획 이행, 3차 순환도로 완전 개통을 위한 미군부지 반환 등이 포함됐다.
국비사업은 미래 신산업과 교통·환경 인프라, 문화·관광, 재난·안전 등 4개 분야 54건을 대상으로 증액 필요성을 검토했다. 로봇산업 연계 국산 AI반도체 개발·실증,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제조설비의 피지컬 AI 전환 등 미래산업 사업과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사업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다. 2027 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 지원과 도심형 산불 대응역량 강화 등도 함께 다뤄졌다.
대구시는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인 9조7,855억원을 반영했다.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 추가 증액을 추진해 국비 10조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추 시장은 “대구의 핵심 현안 해결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며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국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김승수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도 “대구시 재정이 어려운 만큼 내년도 예산 심사에서 지역 의원들과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국회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이 확정되면 해당 의원실에 국비 확보 베이스캠프를 마련할 계획이다. 예산 대응뿐 아니라 지역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전략을 함께 수립하는 협력 창구로 운영해 국회 심사에 대응할 방침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13명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국비의 증액과 주요 정책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시 주요 간부들도 참석해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대구경북(TK)신공항 이전·건설의 국가 주도사업 전환과 대구경북행정통합 특별법 연내 통과, 2차 공공기관 대구 이전,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설립 등 11개 정책현안이 다뤄졌다. 도청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스포츠·공연 복합 돔구장 건립 공모 선정, 경북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 선정 등도 주요 의제로 올랐다.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기반시설 관련 현안도 논의됐다. 국가의 지방 현장 소방력 지원 및 소방재정 국비 확대, 미래대응기금 조성 방식 개선과 지방 자주재원 확충, 신달성변전소 변압기 전용 중단 및 당초 준공계획 이행, 3차 순환도로 완전 개통을 위한 미군부지 반환 등이 포함됐다.
국비사업은 미래 신산업과 교통·환경 인프라, 문화·관광, 재난·안전 등 4개 분야 54건을 대상으로 증액 필요성을 검토했다. 로봇산업 연계 국산 AI반도체 개발·실증,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제조설비의 피지컬 AI 전환 등 미래산업 사업과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사업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다. 2027 대구세계사격선수권대회 지원과 도심형 산불 대응역량 강화 등도 함께 다뤄졌다.
대구시는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인 9조7,855억원을 반영했다. 국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서 추가 증액을 추진해 국비 10조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추 시장은 “대구의 핵심 현안 해결과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며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국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김승수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도 “대구시 재정이 어려운 만큼 내년도 예산 심사에서 지역 의원들과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국회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이 확정되면 해당 의원실에 국비 확보 베이스캠프를 마련할 계획이다. 예산 대응뿐 아니라 지역 정책과제를 공유하고 전략을 함께 수립하는 협력 창구로 운영해 국회 심사에 대응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