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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전수검사
권강혁 기자입력 : 2023. 04. 13(목)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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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iTV]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일본산 수산물 및 국내산 식품의 방사능 등 유해 물질 오염에 대한 학생ㆍ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이달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공립유치원·초·중·고등학교 조리교 45교(원)에 대해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내부피폭의 위험성에 취약한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로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농ㆍ축ㆍ수산물 및 가공식품과 기타 방사능 유해 물질이 의심되는 농수산물이다.

검사항목으로는 요오드(131I) 및 세슘(134Cs, 137Cs)이며, 2011년 일본 원전 사고 이후 해양오염에 대한 우려가 크므로 일본산 및 수입산 수산물에 대한 검사를 우선해서 실시한다.

검사방법으로는 자체 식품 방사능 기기를 활용해 칠곡교육지원청 자체검사 39건과 정밀검사 5건을 경북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다.

최원아 교육장은 “이번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로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 수산물 및 국내산 식품의 방사능 등 유해 물질 오염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으며, 학교급식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식재료 검수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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