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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여고,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5. 08. 28(목)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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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래교육 선도, 1차 2026년~2030년 운영
[스쿨iTV]영주여자고등학교(교장 김달하)가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공모 결과 최종 대상교로 지정되며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교육혁신의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지방의 인구 감소와 교육력 저하 등 지역 교육 환경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부의 전략사업이다. 이는 학교와 지자체,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의 협약을 통해 학교 운영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지역의 자원과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신규 지정된 영주여고는 경북 동북부 지역 여고 가운데 유일하게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됐으며, 오는 2026년부터 2023년까지 1차로 5년간 운영된다. 이 기간에 연간 2억 원씩 총 10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성과에 따라 향후 5년 추가 연장 운영 시 총 2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영주여고는 이번 사업을 통해 ‘ESG 실천으로 지역을 살리는 미래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영주시청을 비롯한 지역 대학교, 환경 관련 국립기관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지역 연계 교육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영주시의 정체성이자 역사적 자산인 ‘선비 정신’을 기반으로 기후 위기 대응, 인구 감소, 지역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사회적 과제를 접목시킨 교육과정 운영을 특색과제(▲지속가능 발전교육(ESD), ▲지역 상생 행복 교육 ▲선비문화 세계교육 이상 세가지 특색 과제를 추진한다.

김달하 교장은 “이번 자율형 공립고 2.0 최종 선정은 70년이 넘는 영주여고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을 살리고 세계를 이끄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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