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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새해 맞아 도산서원 방문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1. 06(화)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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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지신 정신으로 전통유산을 글로벌 콘텐츠로”
[스쿨iTV]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일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안동상공회의소 신년 인사회’를 마친 뒤, 행사에 참석한 지역 유림 인사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도산서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을 비롯해 퇴계 이황 선생의 17세손인 이치억 종손, 이동신 도산서원 유사 등 서원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 도지사는 퇴계 선생의 위패를 모신 상덕사에서 알묘(謁廟·참배)를 올린 뒤 서원 곳곳을 둘러보며, 도산서원 운영과 보존·관리와 관련한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추운 날씨 속에서도 문화유산 보존에 힘쓰고 있는 서원 관계자와 관리사무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도산서원은 조선 성리학의 대가 퇴계 이황 선생의 학문과 정신을 계승한 대표적 서원으로, 학문적·정치적·사회적 영향력 측면에서 한국 서원 문화의 상징적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경북도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옥·한복·한식·한글·한지 등 이른바 ‘5韓(한)’ 전통 유산을 고급 문화 콘텐츠로 육성해,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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