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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우리동네 자람터’ 16곳으로 확대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1. 12(월)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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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까지 운영기관 모집…지역 연계 초등 돌봄 강화
[스쿨iTV]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부산형 돌봄 모델인 ‘우리동네 자람터’를 올해 1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현재 기장·명지·정관 등 10곳에서 운영 중인 ‘우리동네 자람터’를 올해 16곳으로 늘리기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관 신청은 지방보조금통합관리망 ‘교육청 보탬e’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시교육청은 서류심사와 면담을 거쳐 2월 중순 최종 선정 결과를 부산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자람터’는 학교 내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돌봄 수요를 지역사회가 함께 분담하는 부산형 지역 연계 돌봄 모델이다. 김석준 교육감 재임 당시인 2018년 전국 최초로 도입돼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학교 중심 돌봄을 넘어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온 동네 초등 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 작은 도서관, 공공기관 등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책임지는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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