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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사 44명,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입상 [부산교육청]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1. 13(화)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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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입상한 부산지역 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중등·특수교사 14명 ‘전국 1등급’…수업 전문성·연구역량 입증
[스쿨iTV] 부산지역 교사들이 전국 단위 수업 연구대회에서 대거 입상하며 수업 전문성과 연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2025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부산지역 교사 44명이 입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 교사 84명이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인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는 학교 현장의 연구 문화를 조성하고 미래 교육 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 단위 대회다. 교사들이 직접 연구하고 실천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수업 연구 경연이다.

이번 대회에서 부산은 초등교사 37명, 중·고등학교 교사 6명, 특수교사 1명 등 총 44명이 입상했으며, 이 중 초등교사 12명, 고등학교 교사 1명, 특수교사 1명 등 14명이 최고 등급인 ‘전국 1등급’을 받았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성과가 ‘학생 주도성 기반 질문하는 수업’, ‘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 강화’, ‘교사의 자발적 수업 성찰과 나눔 확산’ 등 수업혁신 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교육청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도 맞춤형 컨설팅과 연수를 운영해 교사들이 수업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부산교육청은 입상 교사들을 중심으로 수업 나눔 릴레이, 현장 맞춤형 컨설팅, 수업혁신 지원단 활동 등을 추진해 우수 수업 사례를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끊임없는 수업 연구와 실천으로 값진 성과를 거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교사가 수업에 전념하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학생의 배움이 살아 있는 교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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