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 학생맞춤통합지원으로 든든한 울타리 세운다 [울산교육청]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1. 19(월) 10:10

3월 법 시행 앞두고 위기 학생 지원체계 전면 전환
학교·교육청·지역사회 연계 ‘통합 안전망’ 구축 본격화
학교·교육청·지역사회 연계 ‘통합 안전망’ 구축 본격화
[스쿨iTV] 울산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오는 3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위기 학생 지원체계를 전면 개편하며 현장 안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복지·상담·돌봄을 연계하는 ‘울산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책임지는 통합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체계다. 기존처럼 부서별로 흩어져 운영되던 지원 사업을 하나로 묶어 학생 중심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울산교육청은 이를 위해 2024년 1월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등 제도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개최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작은 박람회’는 학교와 지역 기관을 연결하는 협력 모델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4월 열린 박람회에는 학부모를 포함해 1,000여 명이 참여했고, 타 시도 교육청 8곳이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학교 현장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선도학교들은 학교 여건에 맞는 지원 모델을 운영하며 맞춤형 지원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상북초는 교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통해 사각지대를 줄였고, 삼호초는 학교·가정·지역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남목중은 자체 기준을 마련해 지원의 형평성을 높였으며, 성신고는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한 지원 체계를 정착시켰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단위 학교를 뒷받침할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한다. 교육지원청 전담 부서 운영과 함께 전국 유일의 ‘교육복지사 학교 담당제’를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성과로 강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우수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본청과 교육지원청에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역 연계 모델 확산을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이음학교’ 5개교를 새롭게 운영한다. 오는 9월에는 지역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지원 박람회도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려 아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복지·상담·돌봄을 연계하는 ‘울산형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책임지는 통합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체계다. 기존처럼 부서별로 흩어져 운영되던 지원 사업을 하나로 묶어 학생 중심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울산교육청은 이를 위해 2024년 1월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등 제도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특히 전국 최초로 개최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작은 박람회’는 학교와 지역 기관을 연결하는 협력 모델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4월 열린 박람회에는 학부모를 포함해 1,000여 명이 참여했고, 타 시도 교육청 8곳이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학교 현장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선도학교들은 학교 여건에 맞는 지원 모델을 운영하며 맞춤형 지원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상북초는 교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통해 사각지대를 줄였고, 삼호초는 학교·가정·지역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남목중은 자체 기준을 마련해 지원의 형평성을 높였으며, 성신고는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한 지원 체계를 정착시켰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단위 학교를 뒷받침할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한다. 교육지원청 전담 부서 운영과 함께 전국 유일의 ‘교육복지사 학교 담당제’를 통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고 있다. 이 같은 성과로 강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우수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본청과 교육지원청에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지역 연계 모델 확산을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이음학교’ 5개교를 새롭게 운영한다. 오는 9월에는 지역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지원 박람회도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려 아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