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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청렴도 1등급 향한 현장 중심 청렴정책 추진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2. 06(금)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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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주재 청렴추진기획단 회의…청렴 체감도 높이고 부패경험 Zero 실현
[스쿨iTV]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반부패·청렴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5일 오후 교육청 회의실에서 김석준 교육감 주재로 ‘2026년 청렴추진기획단 회의’를 열고, 청렴 체감도를 높이고 부패경험 ‘제로(Zero)’를 실현하기 위한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직속기관장, 시교육청 간부 공무원, 교장단 대표 등 65명이 참석했다.

부산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청렴 노력도는 10개 평가 영역 가운데 8개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고, 내부 체감도 점수는 전년 대비 9.5점 상승해 평가체계 개편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교육청은 이 같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이번 회의를 통해 청렴도 평가 결과서 드러난 취약 요인을 정밀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교육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방점을 찍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부패·청렴 추진체계 강화 ▲부패 위험요인 집중 개선 ▲현장 소통 기반 청렴 실천 ▲참여·공감형 청렴문화 확산 등 ‘2026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의 주요 추진 방향도 공유됐다.

교장단 대표는 “청렴추진기획단 논의 내용이 학교 현장에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구체적인 안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으며, 참석자들은 내·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청렴 인식 개선의 핵심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석준 교육감은 “청렴도 향상은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이끄는 청렴 행정에서 출발한다”며 “현장 컨설팅과 간담회를 확대해 청렴 체감도를 높이고, 부패경험 제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장 밀착형 청렴 시책과 맞춤형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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