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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재정집행점검단 가동…지역경제 활력 ‘마중물’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2. 11(수)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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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집행점검단 2월 10일 회의 사진
부교육감 단장 체계적 관리…신속집행으로 소비·투자 확대
[스쿨iTV] 대전시교육청이 교육재정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재정집행점검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오후 본청과 교육지원청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집행점검단 회의를 열고,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과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재정집행점검단은 앞으로 월 2회 정기 점검을 통해 집행 실적을 공유하고, 집행이 부진한 기관에 대해서는 수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연간 소비·투자 분야의 집행률을 중점 관리해 이월·불용액을 최소화하고, 모든 예산이 계획대로 적기에 집행되도록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집행 효율 제고를 위한 실무 대응도 병행한다. 시교육청은 자금·집행·계약·시설 등 4개 중점 분야 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신속집행 실무추진 협의체’를 별도로 운영해,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히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5년간 상반기 신속집행 중점관리 대상 예산에서 평균 80%의 집행률을 기록하며, 교육부 목표 대비 15%포인트 이상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전진석 부교육감은 “공공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 한정된 교육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한편, 신속한 재정 투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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