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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년에도 ‘다보듬돌봄기관’ 33곳 운영
차하은 기자입력 : 2026. 02. 27(금)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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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시범사업 지속…거점·연계형 돌봄으로 취약시간대 공백 최소화
[스쿨iTV] 충남교육청이 유보통합 시범사업인 ‘다보듬돌봄기관’을 2026년에도 지속 운영한다.

충남교육청은 2025년 3월부터 추진 중인 「다보듬돌봄기관」 사업을 내년에도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3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맞벌이 가정 증가와 야간·교대·주말 근무 등 다양한 근무 형태 확산에 따라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호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이 핵심이다.

운영 유형은 거점형과 연계형 두 가지다. 거점형 돌봄은 지역 내 거점기관을 지정해 아침·저녁·방학 중·토요일·휴일 등 돌봄 취약 시간대에 타 기관 유아까지 포함한 통합 돌봄을 제공한다. 연계형 돌봄은 단독 운영이 어려운 기관이 인근 기관과 협력해 공동 돌봄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충남교육청은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다양한 돌봄 모델을 발굴·적용해 지역 중심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틈새 시간대 돌봄을 강화해 안정적인 교육·돌봄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다보듬돌봄기관 운영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과 기관 특성을 반영한 수요 맞춤형 돌봄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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