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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유보통합 전담 인력 17명으로 확대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3. 05(목)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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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청 중심 현장 지원 강화…5일 업무 협의회 개최
[스쿨iTV] 부산교육청이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의 안정적 추진과 현장 안착을 위해 전담 인력을 대폭 확대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그동안 11명이 담당해 온 유보통합 업무에 3월 1일부터 6명을 추가 배치해 전담 인력을 총 17명으로 늘렸다고 5일 밝혔다. 시교육청 유아교육과에 1명, 5개 교육지원청에 각 1명씩을 증원했다.

이번 조치는 시교육청 중심으로 운영되던 유보통합 추진 체계를 교육지원청까지 확대해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지원청은 구·군 단위 영유아 교육·보육 체계를 보다 밀착 관리하며, 보육 현장의 여건을 신속히 파악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교육청은 시 단위 보육 관련 사안을 모니터링하고 정책 지원과 함께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보육업무의 단계적 이관을 준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날 5개 교육지원청 유아교육팀장과 유보통합 담당자가 참석하는 ‘교육지원청 단위 유보통합 업무 협의회’를 열어 신규 배치 인력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교육부 지침에 따른 실행 기반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인력 확대를 통해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고 보육업무의 단계적 이관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며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보통합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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