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 계획 발표…안정적 정착 지원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3. 10(화) 10:59

교육과정 선택은 더 넓게 학점 이수 지원은 더 촘촘하게
선택과목 학점 기준 완화·온라인·공동교육과정 확대…읍·면지역 일반고 맞춤 지원
선택과목 학점 기준 완화·온라인·공동교육과정 확대…읍·면지역 일반고 맞춤 지원
[스쿨iTV] 제주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학점 이수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운영 계획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10일 선택과목 학점 이수 기준 완화와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 읍·면지역 일반고 지원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한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제도 변화에 따른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선택과목은 학업성취율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출석률 3분의 2 이상을 충족하면 학점을 인정한다. 다만 공통과목은 기존과 같이 출석률 3분의 2 이상과 학업성취율 40% 이상 기준을 유지한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학년별 수업일수의 3분의 2 이상 출석 시 이수로 인정된다.
도교육청은 학점 미이수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예방 지도와 보충 지도를 운영하고, 미이수 발생 시 동일 과목 재이수와 선택과목 추가 학점 이수, 공통수학·공통영어 기본과목 대체 이수 등을 지원해 학생들이 졸업 학점을 안정적으로 충족하도록 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를 위해 제주온라인학교와 공동교육과정 강좌도 대폭 늘린다. 2026학년도 1학기에는 제주온라인학교 67강좌와 공동교육과정 52강좌를 개설해 직전 학기보다 각각 1.3배, 1.4배 확대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진행된다.
대학 연계 교육과정도 지속 운영한다. 도내 3개 대학과 함께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신라대, 한국외대, 한양대와 협력해 고교-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 밖 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27강좌도 마련해 올해 여름방학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읍·면지역 일반고 지원도 강화한다. 소인수 학생이 희망하는 선택과목을 추가로 개설할 수 있도록 하고,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 교사의 수업 시수를 경감하는 등 학교별 신청에 따라 추가 예산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소인수 과목 개설 기준 완화, 공동교육과정 및 온라인학교 우선 지원, 찾아가는 1대1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 등을 통해 읍·면지역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장 밀착 지원 체계도 강화된다. 제주고교학점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설명회와 교원 연수, 진로·학업 설계 상담을 확대하고 학교와의 상시 소통을 통해 현장 요구를 반영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부모 설명회와 도내 45개 중학교 대상 설명회도 지속 운영하고, 진로·학업 설계 온라인 상담을 상시 제공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강좌 확대와 예산 지원을 통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고교학점제가 제주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10일 선택과목 학점 이수 기준 완화와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 읍·면지역 일반고 지원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한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제도 변화에 따른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선택과목은 학업성취율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출석률 3분의 2 이상을 충족하면 학점을 인정한다. 다만 공통과목은 기존과 같이 출석률 3분의 2 이상과 학업성취율 40% 이상 기준을 유지한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학년별 수업일수의 3분의 2 이상 출석 시 이수로 인정된다.
도교육청은 학점 미이수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예방 지도와 보충 지도를 운영하고, 미이수 발생 시 동일 과목 재이수와 선택과목 추가 학점 이수, 공통수학·공통영어 기본과목 대체 이수 등을 지원해 학생들이 졸업 학점을 안정적으로 충족하도록 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를 위해 제주온라인학교와 공동교육과정 강좌도 대폭 늘린다. 2026학년도 1학기에는 제주온라인학교 67강좌와 공동교육과정 52강좌를 개설해 직전 학기보다 각각 1.3배, 1.4배 확대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진행된다.
대학 연계 교육과정도 지속 운영한다. 도내 3개 대학과 함께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신라대, 한국외대, 한양대와 협력해 고교-대학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일반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 밖 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27강좌도 마련해 올해 여름방학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읍·면지역 일반고 지원도 강화한다. 소인수 학생이 희망하는 선택과목을 추가로 개설할 수 있도록 하고,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 교사의 수업 시수를 경감하는 등 학교별 신청에 따라 추가 예산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소인수 과목 개설 기준 완화, 공동교육과정 및 온라인학교 우선 지원, 찾아가는 1대1 진로·학업 설계 컨설팅 등을 통해 읍·면지역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장 밀착 지원 체계도 강화된다. 제주고교학점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설명회와 교원 연수, 진로·학업 설계 상담을 확대하고 학교와의 상시 소통을 통해 현장 요구를 반영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부모 설명회와 도내 45개 중학교 대상 설명회도 지속 운영하고, 진로·학업 설계 온라인 상담을 상시 제공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강좌 확대와 예산 지원을 통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현장과 긴밀히 소통해 고교학점제가 제주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