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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랑의열매, 착한가정 300호 탄생
권광혁 본부장입력 : 2026. 03. 11(수)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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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가정의 따뜻한 나눔…가족이 함께 실천하는 기부 문화 확산
[스쿨iTV]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이하 경북 사랑의열매)는 이달 10일 상주시 외남면 행정복지센터서 ‘착한가정 300호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에는 착한가정 300호 가입자인 박기홍·누엔티검놋 부부를 비롯해 손병일 경북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최은경 상주시 사랑의열매 명예단장, 임주원 상주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정석용 상주시의원, 이현균 외남면장, 이미화 상주시 사회복지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외남면의 300번째 착한 가정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착한가정’은 매월 2만 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가족의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열매의 대표적인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으로,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경북 착한가정 300호의 주인공인 박기홍·누엔티검놋 부부는 외남면에 다자녀 가정으로, 자녀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며, 일상 속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한 가정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희망이 된다”며 “외남면에서 시작된 따뜻한 나눔이 더 많은 가정으로 이어져 지역 곳곳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기홍·누엔티검놋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나누고 싶어 착한가정에 참여하게 됐다”며“작은 실천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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