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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2026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본격 운영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3. 30(월)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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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장애학생 인권 사각지대 해소
[스쿨iTV]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7일 ‘2026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학교,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제주해바라기센터, 관할 경찰서 등 각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안에 대해 전문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권지원단은 대정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인권 실태 점검과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더봄학생’ 밀착 관리와 사안 발생 시 신속 대응으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교원과 보호자, 특수교육 관련 인력을 대상으로 인식 개선 교육도 추진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정기 현장지원, 특별지원, 더봄학생 지원 등 올해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대상 기관은 고등학교 6개교, 특수학교 3개교, 거주시설 2곳 등 총 11개 기관이며, 체계적인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유관기관, 가정과 협력을 강화해 장애학생의 인권이 보호되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장애에 대한 공감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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