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몰도바 정부로 감사 서한 받아…11년 협력 결실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4. 09(목) 14:28

제주 디지털 교육, 몰도바 교실 변화 이끌다
[스쿨iTV] 제주도교육청이 디지털 교육 협력을 통해 몰도바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끈 공로로 현지 정부의 공식 감사 서한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지난 8일 몰도바공화국 교육연구부가 보낸 감사 서한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국제교육협력원을 통해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은 ‘교류협력국 디지털 교육 지원(KLIC)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2015년부터 이어진 양측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다.
몰도바 교육연구부는 서한에서 제주도교육청의 지속적인 지원이 자국 디지털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교육 전문가 파견과 교사 연수, 학습 기기 지원 등이 현지 교육 역량 강화와 신뢰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 교사들로 구성된 디지털교육 세계화 교사단 활동을 통해 몰도바 교사들이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방식을 현장에 적용하고, 교육 시스템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하이브리드 학습 환경 구축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수업의 연속성이 확보됐을 뿐 아니라 취약 계층 학생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학습 기회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협력을 통해 몰도바 교사 788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교육용 기기 1470대를 지원하는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지속해 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감사 서한은 제주 디지털 교육의 국제 협력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교육 교류를 통해 디지털 교육 역량 공유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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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지난 8일 몰도바공화국 교육연구부가 보낸 감사 서한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국제교육협력원을 통해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서한은 ‘교류협력국 디지털 교육 지원(KLIC)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2015년부터 이어진 양측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다.
몰도바 교육연구부는 서한에서 제주도교육청의 지속적인 지원이 자국 디지털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교육 전문가 파견과 교사 연수, 학습 기기 지원 등이 현지 교육 역량 강화와 신뢰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또 한국 교사들로 구성된 디지털교육 세계화 교사단 활동을 통해 몰도바 교사들이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방식을 현장에 적용하고, 교육 시스템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하이브리드 학습 환경 구축도 주요 성과로 꼽혔다. 수업의 연속성이 확보됐을 뿐 아니라 취약 계층 학생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학습 기회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협력을 통해 몰도바 교사 788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데스크톱과 노트북 등 교육용 기기 1470대를 지원하는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지속해 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감사 서한은 제주 디지털 교육의 국제 협력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교육 교류를 통해 디지털 교육 역량 공유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