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
경기권
영남권
호남권
부울경·강원
충청·제주
제주도교육청, 학생·보호자 맞춤형 진로상담 운영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4. 14(화) 09:52
가가
12월까지 고등학생 대상…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 강화 지원
[스쿨iTV]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교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보호자 맞춤형 진로상담’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변화하는 대학입시 제도와 직업 환경에 대응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진로 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에는 현직 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로 구성된 진로교육지원단이 참여해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상담은 진로심리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기 이해, 직업 세계, 진로 정보, 자기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 맞춤형 지도가 이뤄진다.

주요 내용은 ▲성격·적성·흥미 분석을 통한 심층적 자기 이해 ▲미래 직업 변화와 유망 직종 정보 제공 ▲학생 특성에 맞는 학과 탐색 및 진로 경로 안내 ▲학업 설계와 자기 관리 전략 수립 등이다. 이와 함께 진로 결정 과정에서의 불안 해소, 자신감 향상, 부모와의 갈등 조정 등 진로 적응 지원도 포함된다.

상담은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12월 12일까지 매달 지정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주시 오라청사 취업지원센터(가동 3층)에서 진행된다. 상반기(4~7월)에는 월 2~4회, 하반기(8~12월)에는 월 2회 운영된다.

상담 신청은 도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견학·체험 코너)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청은 신청 내용을 바탕으로 적합한 상담자를 매칭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스스로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맞춤형 진로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학업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외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