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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 협력 본격 가동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4. 18(토)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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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자체·지역기관 연계…복합 위기 학생 지원 사각지대 해소
[스쿨iTV]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16일 오라청사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민·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학교와 교육청, 지자체, 지역기관이 협력해 학생의 정서, 가정, 경제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대응하고 개별 상황에 맞는 통합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외부기관과의 정기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현장의 요구와 전문성을 정책에 반영하고, 통합지원 체계의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학교와 교육청, 지자체, 지역기관 간 역할 분담과 연계 체계를 정비해 지원의 중복을 줄이고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협의체에는 교육청과 지자체를 비롯해 경찰청, 아동보호전문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협회, 청소년복지시설협의회, 장애인종합복지관, 초록우산 등 관계 기관과 전문가 13명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자원과 역할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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