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추경 753억 증액… 교육격차 해소·환경 개선 집중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4. 20(월) 09:50

1조 6542억 규모…취약계층 지원, 안전한 학교 조성, 물가 상승 대응에 중점
[스쿨iTV] 제주도교육청이 교육격차 해소와 노후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해 753억 원을 증액한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도교육청은 20일 올해 본예산(1조 5789억 원)보다 753억 원(4.8%) 늘어난 1조 654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물가 상승 상황에 대응하고, 취약계층 학생 지원과 학교 현장의 부담 완화, 노후 교육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세입은 정부 추경에 따른 보통교부금 718억 원과 특별교부금 82억 원, 영유아특별회계전입금 2억 원 등 총 807억 원이 늘었으며, 자체수입과 순세계잉여금은 54억 원 감소해 최종적으로 753억 원이 증액됐다.
세출은 인성교육과 독서·인문·예술·체육활동 활성화, 안전한 학교 조성,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강화 등 주요 정책사업과 함께 물가 상승에 따른 학교 운영 부담 완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성교육 내실화를 위한 인성캠프 운영 등에 8억 원, 독서·예술·체육활동 활성화에 42억 원이 반영됐다.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인력 운영과 현장체험학습 지원에 4억 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266억 원이 투입된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저소득층 자녀 컴퓨터 지원에 10억 원이 편성됐으며, 다자녀 가정의 저녁급식비·수학여행비·방과후 자유수강권 지원에 38억 원이 반영됐다. 특수교육 지원에는 7억 원이 배정됐다.
또한 학교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해 학교기본운영비 13억 원, 노후 정보화기기 교체 4억 원, 수학여행 교통비 상승분 보전을 위한 3억 원도 추가 편성됐다.
이와 함께 일반고 전환학교 환경개선과 교구 구입 등 교육현안 사업과 인건비도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당초 7월 예정이던 추경 심의를 앞당겨 신속 집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필요한 분야에 예산을 신속히 투입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경 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20일 올해 본예산(1조 5789억 원)보다 753억 원(4.8%) 늘어난 1조 6542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물가 상승 상황에 대응하고, 취약계층 학생 지원과 학교 현장의 부담 완화, 노후 교육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세입은 정부 추경에 따른 보통교부금 718억 원과 특별교부금 82억 원, 영유아특별회계전입금 2억 원 등 총 807억 원이 늘었으며, 자체수입과 순세계잉여금은 54억 원 감소해 최종적으로 753억 원이 증액됐다.
세출은 인성교육과 독서·인문·예술·체육활동 활성화, 안전한 학교 조성,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강화 등 주요 정책사업과 함께 물가 상승에 따른 학교 운영 부담 완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성교육 내실화를 위한 인성캠프 운영 등에 8억 원, 독서·예술·체육활동 활성화에 42억 원이 반영됐다.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인력 운영과 현장체험학습 지원에 4억 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266억 원이 투입된다.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저소득층 자녀 컴퓨터 지원에 10억 원이 편성됐으며, 다자녀 가정의 저녁급식비·수학여행비·방과후 자유수강권 지원에 38억 원이 반영됐다. 특수교육 지원에는 7억 원이 배정됐다.
또한 학교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해 학교기본운영비 13억 원, 노후 정보화기기 교체 4억 원, 수학여행 교통비 상승분 보전을 위한 3억 원도 추가 편성됐다.
이와 함께 일반고 전환학교 환경개선과 교구 구입 등 교육현안 사업과 인건비도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당초 7월 예정이던 추경 심의를 앞당겨 신속 집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필요한 분야에 예산을 신속히 투입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추경 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