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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수학문화관, 다문화가정 수학체험으로 교육격차 해소
장준덕 기자입력 : 2026. 04. 25(토)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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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수학 체험 교실 운영 사진
이중언어 강사 지원으로 맞춤형 학습 강화
도내 6개 분원 확대 추진…25일부터 운영
[스쿨iTV] 경남교육청 경남수학문화관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수학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수학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과학·수학·정보·융합교육 종합계획과 경남교육 2026 정책의 일환으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이주 배경 학생들의 수학 흥미와 학습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신청 단계에서 이중언어 강사 지원 여부를 반영해 언어 장벽을 줄이고 학습 이해도를 높이도록 설계됐다.

체험 교실은 4월부터 12월까지 짝수 달 넷째 주 토요일 오전에 운영된다. 첫 수업은 4월 25일 ‘접고 펼치는 수학의 세계’를 주제로 진행되며, 이후 퍼즐, 미로, 촉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경남수학문화관은 향후 거제, 거창, 김해, 밀양, 양산, 진주 등 도내 6개 수학체험센터로 운영을 확대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일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경남다문화가족센터 소통 커뮤니티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수학문화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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