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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추경 1550억 증액…물가·안전 대응 강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4. 27(월)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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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영비·미래교육·시설 개선 집중 투자
[스쿨iTV] 대전시교육청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보다 1,550억 원(5.3%) 늘어난 3조 692억 원 규모로 편성해 대전광역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에 따른 학교 현장 부담을 줄이고, 미래 교육 기반 확충과 학생 맞춤형 지원,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증가분을 반영했다.

세출 예산은 학교 운영비 지원에 138억 원을 증액해 공공요금 등 필수 경비 부담을 완화했다. 또 무선 인프라 확충(182억 원), 방과후·돌봄 운영 지원(48억 원), 교육 취약학생 지원(30억 원) 등 미래교육 및 학생 지원에 357억 원을 편성했다.

교육환경 개선에는 급식실 환기 설비 및 기구 교체(143억 원), 노후 냉난방기 교체(216억 원), 시설 안전 보강(63억 원) 등을 포함해 총 623억 원을 반영했다. 이 밖에 인건비 116억 원과 교육행정 사업 등에 316억 원이 추가 편성됐다.

이번 예산안은 시의회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28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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