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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서울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운영
고태용 본부장입력 : 2026. 05. 07(목)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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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평초 5~6학년 123명, 2박 3일간 역사 체험·문화 활동 진행
[스쿨iTV]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최은희)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공항소음 대책지역 도평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23명을 대상으로 ‘서울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하는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지원 공모사업’ 일환으로, 제주도교육청은 2년 연속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약 9400만원을 지원받았다.

학생들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근현대사와 독립운동가 정신을 배우고, 국회의사당에서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고척돔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에버랜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추억을 쌓았다.

참가 학생은 “교과서에서 보던 장소를 직접 보니 생생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항소음이라는 제약을 넘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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