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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연수원, 교원 5천명 대상 ‘회복력 지원 연수’ 확대 운영
차하은 기자입력 : 2026. 05. 17(일)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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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중등 맞춤형 프로그램 강화…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도 운영
[스쿨iTV]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서울시교육청 관내 유·초·중등 교원 5천명을 대상으로 ‘2026 회복력 지원 직무연수’를 확대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과 교육업무 수행 과정에서 누적된 교원들의 심리적 소진을 완화하고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원은 교육 현장 설문 결과를 반영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연수 참여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유·초등 교원을 대상으로는 명사 특강, 시리즈 강의, 체험·실습, 워크숍, 숙박형 연수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Cheer-up Day’로 지정해 소통과 공감을 위한 강의와 체험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중등 교원 대상 연수는 교사·교감·교장 등 직위별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강의형·체험형·숙박형 프로그램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도 병행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학교가 원하는 교육과정을 직접 선택·구성할 수 있도록 하고, 강사 섭외와 일정 조정, 예산 집행 등 연수 운영 전반도 연수원이 지원한다.

오는 20일에는 서울시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 상담 전문가인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교원의 자기돌봄과 성장을 위한 시간’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박숙희 원장은 “교원들의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연수를 확대했다”며 “교육 현장에 협력적·회복적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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