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경남고 학생 주도 탐구 교육과정 운영 성과 공유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7. 23(목) 08:29

▲학생 강좌 모습
자공고 2.0 특색 교육과정 공개…'고등학자 연구 프로젝트' 토크콘서트 개최
[스쿨iTV]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6일 부산 서구 경남고등학교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특색 교육과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2026학년도 고등학자 연구 프로젝트-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고가 자율형 공립고 2.0 특색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는 대표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인 '고등학자 연구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등학자 연구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독서와 토론 과정에서 도출한 질문을 주제 탐구로 발전시키고, 연구 결과를 또래 학생들과 공유하는 학생 참여형 교육활동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을 통한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경남고는 2024년 공모를 통해 '기업협약형'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로 지정됐으며, 학교 전통과 경남중고동문후원회를 기반으로 '모두가 리더가 되는 토론학교'를 학교 브랜드로 삼아 토의·토론 교육과 학생 주도 탐구를 연계한 특색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탐구 결과를 학급 발표에 그치지 않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직접 강좌를 개설해 강사로 나섰다. 발표 내용 구성부터 질의응답까지 학생들이 직접 설계한 37개 강좌가 교내 곳곳에서 운영됐으며,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의·생명, 감염병, 스마트시티, 사회·윤리, 환경,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 속 문제를 주제로 탐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온종일 책읽기와 비경쟁 토론, 주제 탐구 활동을 거쳐 완성됐다. 학생들은 독서와 토론 과정에서 발견한 질문을 개인 또는 모둠별 탐구 주제로 구체화하고, 문제 정의와 자료 조사·분석, 협력적 소통을 통해 탐구를 수행했다. 이후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게 내용을 재구성해 강좌를 운영하고, 수업 과정에서 나온 질문과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과 후속 탐구 과제를 발굴하는 경험도 이어갔다.
강준호 경남고 교장은 "학생이 토론 과정에서 스스로 만든 질문을 탐구하고 그 결과를 또래들과 공유하는 과정이 경남고가 지향하는 토론학교의 모습"이라며 "학생의 선택과 주도성이 살아 있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운영 경험을 부산 교육공동체와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고가 자율형 공립고 2.0 특색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는 대표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인 '고등학자 연구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등학자 연구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독서와 토론 과정에서 도출한 질문을 주제 탐구로 발전시키고, 연구 결과를 또래 학생들과 공유하는 학생 참여형 교육활동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교육을 활성화하고 교육을 통한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경남고는 2024년 공모를 통해 '기업협약형'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로 지정됐으며, 학교 전통과 경남중고동문후원회를 기반으로 '모두가 리더가 되는 토론학교'를 학교 브랜드로 삼아 토의·토론 교육과 학생 주도 탐구를 연계한 특색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탐구 결과를 학급 발표에 그치지 않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직접 강좌를 개설해 강사로 나섰다. 발표 내용 구성부터 질의응답까지 학생들이 직접 설계한 37개 강좌가 교내 곳곳에서 운영됐으며,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의·생명, 감염병, 스마트시티, 사회·윤리, 환경,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 속 문제를 주제로 탐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온종일 책읽기와 비경쟁 토론, 주제 탐구 활동을 거쳐 완성됐다. 학생들은 독서와 토론 과정에서 발견한 질문을 개인 또는 모둠별 탐구 주제로 구체화하고, 문제 정의와 자료 조사·분석, 협력적 소통을 통해 탐구를 수행했다. 이후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게 내용을 재구성해 강좌를 운영하고, 수업 과정에서 나온 질문과 의견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과 후속 탐구 과제를 발굴하는 경험도 이어갔다.
강준호 경남고 교장은 "학생이 토론 과정에서 스스로 만든 질문을 탐구하고 그 결과를 또래들과 공유하는 과정이 경남고가 지향하는 토론학교의 모습"이라며 "학생의 선택과 주도성이 살아 있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운영 경험을 부산 교육공동체와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