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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교육감, 폭염기 현장 근무환경 점검…“온열질환 예방 총력”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7. 30(목)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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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측정·휴게공간 확인 등 폭염 대응 실태 살펴
냉방조끼·넥쿨러 지급…“폭염 단계별 안전수칙 철저히 이행”
[스쿨iTV]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작업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직접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보냉장구를 추가 지급하는 등 현장 안전 강화에 나섰다.


부산시교육청은 김 교육감이 지난 29일 오후 본청 소속 환경실무사와 시설관리 직원 등 현업 업무 종사자들을 찾아 냉방조끼와 넥쿨러 등 개인용 보냉장구를 전달하고 폭염기 근무환경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27일 오후 3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교육감은 이날 체감온도를 직접 측정하고 직원 휴게실과 작업 현장을 둘러보며 폭염안전 기본수칙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관계 공무원들에게 폭염 단계별 조치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현장 작업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냉방조끼와 넥쿨러 등 개인용 보냉장구를 추가 지급하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현장 작업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작업자를 폭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본예산 4억3천만 원에 이어 지난 4월 추가경정예산으로 16억3천만 원을 추가 확보해 총 20억6천만 원의 폭염 대응 예산을 편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의 실효성 있는 폭염 대책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5월 수립한 '온열질환 예방 종합계획'에 따라 28개 학교를 대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점검'을 실시하는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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