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사&이슈
스페셜
기획연재
서울시교육청,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대토론회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8. 11(화) 13:39
가가
전면 수거부터 자율규제까지 논의…학생생활규정 제·개정 절차도 모색
[스쿨iTV] 서울시교육청이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의 교내 사용 제한 방안을 논의하는 대토론회를 연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관련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 주제는 ‘스마트한 우리, 더 스마트한 규정 만들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교내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 방식과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절차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먼저 스마트기기 사용 제한과 관련해 전면 수거를 비롯한 다양한 제한 방식과 상호 합의에 따른 자율규제, 대안 기기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 논의 결과를 학교 현장의 학생생활규정 제·개정에 반영하기 위한 민주적 절차도 모색한다. 법률적 근거를 바탕으로 학생과 교원,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학생·교원·학부모 등 교육 현장 구성원과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다. 스마트기기의 교내 사용을 둘러싼 찬반 의견 발표에 이어 대안 논의와 자유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토론회는 교육공동체가 직접 목소리를 내며 민주적 절차를 경험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균형 잡힌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사용 제한 등 학생생활규정의 제·개정 과정에서 민주적 협의가 학교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일반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