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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갑질 근절” 서한문 발송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02(수)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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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갑질 경험 11%…2022년 16.5%서 감소
[스쿨iTV]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학기 시작을 앞두고 교직원들에게 갑질 근절과 예방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보냈다.

도 교육감은 지난 8월 31일 인천지역 각급 기관과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송한 서한문에서 인천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힘써 온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갑질 문화를 반드시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의 ‘2026년도 갑질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 이내 갑질을 경험했다는 응답은 11.0%로, 2022년 16.5%보다 5.5%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갑질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은 같은 기간 63.9%에서 71.2%로 증가했다.

도 교육감은 이를 두고 “인천교육의 체질이 더욱 건강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소중한 변화”라고 평가했다.

다만 갑질 정도가 ‘심각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여전히 28.8%에 달하는 점을 언급하며 “작은 목소리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갑질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교직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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