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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1수업 2교사제’ 시범운영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22(화)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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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26개교에 협력강사 40명 배치…수업·방학 맞춤형 지원
[스쿨iTV]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중·고등학교 26개교를 대상으로 ‘1수업 2교사제’를 시범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감 공약인 ‘1-1-3 수포자 없는 학교 프로젝트’의 2027년 본격 추진에 앞서 수학 협력수업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전일제 수학 협력강사 40명 안팎을 배치한다.

협력강사는 정규 수업에서 주 교사와 함께 개별·소그룹 지도를 실시하고, 수업 후 보충지도와 학생별 성장 기록까지 맡는다. 학교 여건에 따라 과밀학급 집중지원형과 학교 간 공동지원형으로 운영한다.

겨울방학에는 중학교의 기초학력 보완과 고등학교의 최소성취수준 미도달 예방을 위한 집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시범운영 결과와 학생 성장 사례를 분석해 2027년 사업 모델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삼영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 적합한 수학 학습지원 모델을 마련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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