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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책임관 역량 강화 연수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9. 28(월)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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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감 중심 초기 대응체계 강화…교육활동 침해 사안 대응·교원 보호 역량 높여
[스쿨iTV]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활동보호책임관 역량 강화에 나섰다.

강원도교육청은 28일과 30일 도교육청 대강당과 교육연수원에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육활동보호책임관을 대상으로 ‘2026 교육활동보호책임관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교육활동보호책임관은 교원과 가장 가까운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사안 발생 시 초기 대응과 피해 교원 보호·지원, 전문 지원기관 연계 등을 담당한다. 도교육청은 교·원감을 책임관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교·원감이 배치되지 않은 학교는 교·원장이 맡는다.

이번 연수는 영서권과 영동권으로 나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하는 교육활동보호’를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감 특강을 비롯해 학교 현장 우수사례 공유, 책임관 역할과 관련 정책 안내, 교육활동 침해 단계별 대응 절차, 교육활동보호센터 지원사업 등이 다뤄진다.

도교육청은 학교 책임관을 중심으로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교권보호지원단과 교육활동보호센터 등 전문 지원체계와 학교 현장의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책임관의 경험과 역량에 따른 학교별 대응 차이를 줄이기 위해 역할과 대응 절차에 대한 안내도 지속할 방침이다.

강삼영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는 교육청의 정책과 제도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과 가장 가까운 학교 현장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며 “교육활동보호책임관이 어려움을 겪는 교원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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