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
경기권
영남권
호남권
부울경·강원
충청·제주
인천교육청, 수업·평가 혁신 추진단 출범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08(목) 12:38
가가
35명 위촉…2027년 중·고 논·서술형 평가 확대 대비 현장 지원 강화
[스쿨iTV]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논·서술형 평가에 대비해 학교 현장의 수업·평가 혁신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7일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35명으로 구성된 ‘인천 수업·평가 혁신 추진단’을 위촉하고 협의회를 열었다. 추진단은 ‘읽걷쓰AI’를 기반으로 수업을 실천해 온 교사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질문과 토론이 살아 있는 수업 전환과 논·서술형 평가의 안정적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의 논·서술형 평가는 2027년 9월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2032년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질문하고 읽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독서 기반 수업·평가를 강화해 배움의 과정이 평가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사의 평가·채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한다. 논·서술형 평가 설계 역량 강화 연수와 중학교 준비학교를 운영하고, 중1 대상 ‘생각을 쓰는 힘’ 워크북과 평가 문항 자료집, 독서 기반 수행평가 자료집을 개발한다. AI 기반 채점·피드백 지원시스템과 논·서술형 평가 표준문항 개발도 추진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논·서술형 평가는 단순히 정답을 찾는 것을 넘어 결론에 이르는 과정이자 학생 성장의 여정”이라며 “교사들이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평가의 변화가 수업의 변화와 학생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