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사&이슈
스페셜
기획연재
대전교육청, 22~24일 ‘2026 노벨과학페스티벌’ 개최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15(목) 09:08
가가
▲2026 노벨과학페스티벌 포스터
학생 주도 과학 체험부터 AI·미래교육 특강까지… 탐구 성과 공유
[스쿨iTV]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3층과 야외 광장에서 ‘2026 노벨과학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학 체험활동을 통해 탐구의 즐거움을 나누고, 학교 현장의 과학탐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과학교육의 대표 사업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시민이 함께 과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22~23일에는 ‘노벨과학체험전’이 열린다. 대전지역 초·중·고 노벨과학동아리 학생들이 1년간 수행한 탐구·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한다. 학생들은 연구 결과와 그 속에 담긴 과학 원리를 방문객에게 설명하며 탐구 과정과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24일에는 ‘대전 노벨영재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영재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과학 원리를 탐구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한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노벨과학교육지원단과 대전영재페스티벌추진단 소속 교사들이 진행하는 과학 체험 이벤트가 펼쳐진다. EBS와 연계한 영상 콘텐츠 ‘AI와 함께 과학의 미래를 만나보자!’도 선보여 인공지능(AI)과 과학기술이 이끌 미래를 조명한다. 23일에는 야외 광장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종이비행 챌린지’ 미니 대회를 열어 과학 원리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교사들의 연구·실천 성과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22~23일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교육관 정약용홀에서는 환경교육연구회와 노벨과학연구회의 성과발표회가 열린다.

22일에는 한상훈 60+기후행동 위원이 ‘지속가능한 사회와 삶을 위한 미래 교육’을 주제로 강연한다. 23일에는 김수연 미국 Northstar Emerge 대표가 ‘AI가 답하는 시대, 교육은 무엇을 질문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과학교육·환경교육 분야의 연구 및 실천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교·대학 연계 연구·교육(R&E) 전공체험 프로그램의 연구 포스터와 영재교육기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기관의 홍보 포스터를 전시한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 시민들이 지역의 교육·연구 자원을 폭넓게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오늘의 호기심이 질문이 되고, 그 질문이 내일의 대전을 밝히는 과학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학생들이 마음껏 탐구하며 미래 과학자로 성장하고, 교사들이 수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전 과학교육의 도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화일반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