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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교육감, 구글서 ‘읽걷쓰AI’ 정책과 실천사례 공유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23(금)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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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더 시리즈 코리아 2026’ 참석…인간 중심 AI 교육 사례 소개
[스쿨iTV] 인천시교육청이 학생의 사고력과 주도성을 강조하는 인공지능(AI) 교육 정책 ‘읽걷쓰AI’를 국내외 교육계에 소개하고, 학교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이 지난 22일 서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 ‘리더 시리즈 코리아 2026(K12)’에 참석해 인천의 AI교육 정책과 실천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시도교육청 관계자와 몽골·대만 등 해외 교육정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AI 시대 교육의 방향을 논의했다.


도 교육감은 한양대 조병영 교수, 청라중 오성경 교사와 함께한 패널토론에서 ‘정책에서 교실 실천으로-인천 AI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핵심은 학생이 먼저 생각하고 질문한 뒤 AI를 활용해 사고를 확장하고, 최종 결과는 스스로 책임지고 완성하는 ‘인간-인공지능-인간(H-A-H)’ 원리다.

이를 위한 정책으로는 학생의 성장 단계별 AI 활용 방향을 담은 ‘읽걷쓰AI 학생성공등대’,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을 위한 가이드라인, AI와 인문 역량을 함께 기르는 리터러시 교육 등이 소개됐다. 인천시교육청은 AI중점학교와 정책학교, 교원 연수 및 실천 공동체를 연계해 학교 수업에서 관련 교육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 평가에서 2025년과 2026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콜롬비아 교육부는 읽걷쓰AI를 자국 교육환경에 맞게 재해석해 학교교육에 적용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실천 사례를 확대하고 국내외 교육 관계자들과 공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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