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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웹툰 IP 사업화 교육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10. 26(월)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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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웹툰 IP 아카데미 스피치 역량 강화 교육 사진
29일 비즈니스 모델·자금 확보 전략 교육… 11월 생성형 AI 활용 실습 과정 신설
[스쿨iTV]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웹툰 창작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지식재산권(IP) 사업화 역량 강화에 나선다. 콘텐츠 사업모델 구축과 자금 확보 전략을 다루는 실무교육에 이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웹툰 제작 교육도 마련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오는 29일 만화비즈니스센터에서 제6차 ‘웹툰 IP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콘텐츠 IP 사업화 전략과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 확보 방안, 정부·민간 지원사업 활용법 등을 다룬다. 강의는 김혜원 피지벤처스 대표가 맡는다.

교육 대상은 웹툰 IP 창작자와 예비창업자, 웹툰 IP 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등이다. 참가 신청은 26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웹툰 IP 아카데미는 창작 역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는 경영·사업화 실무 능력을 보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은 올해 세무·법률, AI 업무자동화, 사업계획서 작성, 스피치 등 5차례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일 열린 제5차 스피치 교육에는 21명이 참여해 사업 발표와 투자 유치 등에 필요한 발표 역량을 다졌다.

오는 11월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웹툰 제작 실무교육을 신설한다. 수강생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습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창업특화지원 전문센터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 프로그램이다.

진흥원은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웹툰 특화 창업지원 조직을 창업보육센터로 전환하고, 웹툰 IP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입주 공간과 교육, 멘토링,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창작자가 보유한 IP를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창업 초기부터 사업화까지 지원 체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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