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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지반 붕괴...상도유치원 기우뚱 ‘휴업’
장현덕 hyun@schooli.kr입력 : 2018. 09. 07(금)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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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11시 22분께 서울 동작구 다세대주택 공사장의 흙막이가 무너져 근처에 있는 상도유치원 건물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작소방서는 신고를 접수후 현장에 출동했으며 7일 현재 동작구청, 경찰 등과 협조해 현장을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다세대주택 공사장의 흙막이 벽체가 무너져 근처 지반이 침하했고, 이로 인해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 유치원 건물이 10도가량 기울어진 상태다.

사고가 난 다세대주택 공사장은 폭 50m에 높이 20m짜리 흙막이를 설치하는 공사가 80% 가량 진행된 상태였으며 이 사고로 전체 폭 중 40m가량이 무너져 흙이 쏟아졌다.

공사장과 인접한 상도유치원을 떠받치던 지반의 흙 일부가 흙막이를 뚫고 공사장으로 쏟아지면서 유치원이 중심을 잃고 기울어진 것으로 보인다도 했다.

공사장과 유치원에 사람이 머물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연합뉴스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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