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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교육감, 인천시와 '교육협치 시대' 열어 간다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8. 09. 19(수)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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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iTV]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9일(수) 오전 11시 브리핑룸에서 교육으로 행복한 교육협치 무상교육에 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인천시·시의회와의 지난 ‘교육협치를 위한 공동선언’을 시작으로 교육정책 협력을 실행해 ‘교육협치 시대’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교육감, 인천시장이 공동의장인 인천교육행정협의회를 활성화 해 교육청 정책과 인천시 교육지원정책 방향을 협의·조율할 계획이며, 군·구, 군·구의회와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지역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교육청, 교육지원청, 군·구와의 확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육현안을 공동으로 논의해 갈 것이며, 광역과 기초를 매개할 수 있도록 소통 정례회를 통해 소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교육현안들을 점검해 나갈 것 계획이라고 했다.

전국 최초 중·고교 무상교복 전면시행 관해서는 이제 ‘무상교육’은 우리 아이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이자, 인천 시민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공동선언에서는 중·고교 교복비 추진에 필요한 재원 분담비율 등 기관 협력 사항에 관한 세부사항을 발표했다.

도 교육감은 “고가의 교복 구입에 따른 위화감 조성 방지 등을 위해 현물로 교복을 지원해야 한다”며 “인천시 자체 교복 브랜드명 제작에 대해서는 시와 시의회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내년 3월부터 인천시, 군·구와 협력해 중·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사업을 추진한다. 일부 시의원들은 대기업의 고가 교복 브랜드로 인한 위화감 방지를 위해 인천시가 개발하는 브랜드명을 무상교복에 사용하도록 관련 조례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은 인천시를 비롯한 여러 기관과의 협의와 숙의를 거쳐 무상교육 관련 세부 추진사항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와 더불어, 교육여건 개선에 관해서는 이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송도·청라·검단 지역 12개교 안건을 상정해 8개교를 승인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조건부를 포함해 7개교가 신설승인(승인율 63.6%), 반려 1개교는 정상적 신설추진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도심공동화로 인해 인구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원도심 지역의 학교교육여건도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개선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아이들과 인천 시민들이 교육으로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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