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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초록학교추진협의회 깃발 올려
이은희 hyun@schooli.kr입력 : 2018. 10. 02(화)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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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불어오는 초록바람, 자연을 닮은 초록학교
[스쿨iTV] 충북교육청이 2일 오전 10시 본청 화합관에서 초록학교 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초록학교는 학교 근처의 숲이나 자연환경을 이용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하는 학교다.

초록학교추진협의회 공동의장은 주명현 충청북도교육청 부교육감, 이숙애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이재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대표, 남영숙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등 4명이 맡았다.

학교와 지역,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초록학교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지구환경공동체 구현을 만들겠다는 충북교육청의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부분이다.

위원수도 기존 50명에서 두 배 이상 늘린 111명으로 늘렸다.

특히, 이날 추진협의회 출범식에서는 111명의 초록학교 추진위원 이름이 적힌 전통부채를 흔들며 “학교에서 불어오는 초록바람, 불어라 초록바람”을 함께 외치는 퍼포먼스도 벌였다.

초록학교추진협의회 위원은 공동의장을 중심으로 도내 전 지역 교육청, 유관기관, 사회환경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초록학교(30교)가 공동으로 추진한 ‘플라스틱 쓰레기 업사이클링 대회’에서 만든 작품 전시회도 열렸다.

‘플라스틱 쓰레기 업사이클링 대회’는 각 초록학교에서 한 달 동안 모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새로운 공예품이나 미술작품으로 만드는 것이다.

김병우 교육감은 “초록학교추진협의회가 함께 만드는 초록학교가 전국의 표본이 되고 전국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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