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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특수교육대상, 전국 e페스티벌 우수 성적 거둬
윤현한 hyun@schooli.kr입력 : 2018. 10. 05(금)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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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목 최우수상, 2종목 우수상, 4종목 장려상 받아
[스쿨iTV]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4∼5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전국 특수학교(급)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본선대회’에서 부산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는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정보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정보경진대회’ 16종목과 건전한 여가생활로 삶의 질을 높여주기 위한 ‘e스포츠대회’ 10종목으로 각각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부산지역 학생들은 3종목에서 최우수상을, 2종목에서 우수상을, 4종목에서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최우수상은 청각장애 영역 ‘하스스톤’ 종목에서 부산배화학교 김민성 학생이, 지체장애 영역 ‘마구마구’ 종목에서 부산혜남학교 박상혁과 박성경 학생이, 발달장애 영역 ‘엑셀’ 종목에서 부산해마루학교 신현채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우수상은 발달장애 영역 ‘키넥트스포츠육상’ 종목에서 부산은애학교 신동관 학생이, 같은 영역 ‘아래한글’ 종목에서 부산한솔학교 김동환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청각장애 영역 가운데 ‘아래한글’ 종목에서 부산배화학교 장재승 학생이, ‘로봇코딩’ 종목에서 같은 학교 정찬 학생이 각각 차지했고, 시각장애 영역 가운데 ‘점자정보단말기’ 종목에서 부산맹학교 황시후 학생이, ‘엑셀’ 종목에서 같은 학교 조정빈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들 학생 가운데 부산배화학교 김민성 학생은 지난해 ‘하스스톤’ 종목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후 끊임없이 도전해 올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수한 중등교육과장은 “부산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전국 대회에 참가해 많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이들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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