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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8. 11. 01(목)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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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올해 대회 주관, 다문화 글로벌 인재 발굴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초·중등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6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LG연암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이중언어 재능을 조기에 발굴하고,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의 향상을 통한 긍정적 자아정체성 확립을 위해 2013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작년 중등부 대상 배출 교육청인 강원도교육청이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공동 주관한다.

대회에는 전국 예선대회를 거친 각 시도교육청 대표 51명의 학생들과, 시․도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지도교사 등 260여명이 참가해,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로 발표하고 질의·응답한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대회 참가와 더불어 과학 체험과 미술 체험, 다문화 포토월 사진 촬영 등도 함께 한다.

도교육청 김은숙 교육안전과장은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부모님 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를 제공하며 다문화학생의 강점을 살려 이들이 글로벌시대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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