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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대학수학능력시험 26개 고사장 15일 실시
윤현한 hyun@schooli.kr입력 : 2018. 11. 06(화)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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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iTV] 울산시교육청은 울산지역 수험생 13,219명이 오는 11월 15일 오전 8시 10분부터 오후 17시 40분(5교시 기준)까지 26개 시험장, 483시험실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이 지켜야할 유의사항도 발표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예비소집에 꼭 수험생 본인이 참석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수험생에게 몇 가지 주요 유의사항을 당부했다.

첫째, 수험생은 오는 11월 15일(목) 0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의 시험실에 입실해야 시험을 치를 수 있다. 1교시(국어영역)를 응시하지 않는 수험생도 시간에 맞춰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둘째, 2교시(수학영역) 선택형 시험의 선택 유형(가, 나)과 함께 매 시간마다 문형(홀수형, 짝수형)이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수험표와 책상에 자신의 선택 유형과 문형이 표시된 스티커가 붙어 있고, 시험감독관이 수험생에게 올바른 문형을 배부하지만, 무엇보다 수험생이 자신의 선택 유형과 문형을 반드시 확인하고 시험을 쳐야 한다.

셋째, 휴대폰, 스마트기기(스마트 워치 등), MP3 플레이어, 통신․결재 기능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블루투스 기능이 있은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금지물품으로 수험생이 소지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특히, 전자담배,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이 올해 추가로 반입금지물품에 명시된 점을 유의해야 한다. 자신도 모르게 시험장 반입금지물품을 휴대했다면, 1교시 시작 전에 실시되는 물품수거 시간에 감독관에게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실수로 휴식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시험장 반입금지물품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또한 시험장 반입금지물품이 아니더라도 시험 중 휴대가능물품 이외의 물품을 휴대한 경우 감독관이 제출을 요구하면 응해야 하며, 이에 불응할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될 수 있다. 특히 1, 3교시에 실시되는 감독관의 시계 점검에 반드시 응해야 한다. 다만 통신기능(블루투스 등), 결재기능 및 전자식 화면표시기(LED 등)가 모두 없는 시침,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시계는 수험생이 소지할 수 있다.

넷째, 시험 당일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사진이 부착되고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공공기관 발급분으로, 주민등록증, 여권, 청소년증, 학생증 등)과 도시락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만약 수험표와 신분증 분실 사실을 시험장에 도착해 인지한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사진 1매와 신분증을 소지하고 시험장 관리본부에서 ‘가수험표’를 발급받거나, 신분증이 없는 경우에는 시험장 관리본부의 조치를 받아 응시하면 된다.

다섯째, 한국사는 필수 영역으로 모든 수험생은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수험생이 4교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에는 시험이 무효처리되고 수능성적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제4교시 선택과목을 응시할 때에는 최대 2과목(제1선택, 제2선택)을 응시할 수 있는데, 본인이 선택한 과목을 확인하고 순서대로 응시해야 하며, 해당 시간에 해당 선택과목의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작년에 전국적으로 4교시 선택과목의 응시요령 위반으로 인한 부정행위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1과목만 선택한 수험생의 경우 제1선택 과목시간(30분)에는 조용히 대기한 후 제2선택 과목시간에 본인 선택과목을 응시하되, 답란 표기는 답안지의 제1선택 과목란에 작성해야 한다.

여섯째, 답안지 채점 방식은 이미지스캐닝 방식이 적용됨에 따라 답안 작성은 반드시 시험장에서 배부하는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을 가지고 표기해야 하며, 다른 필기도구를 사용한 표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은 수험생이 감수해야 한다.

한편, 지진 대비의 경우 작년 수능 직전 발생한 지진 이후 마련된 단계별 대응방안에 맞춰 올해에도 수능시험장에서 안내가 이루어지므로 수험생은 시험장에서 안내되는 행동요령에 맞춰 움직이면 된다.

이외에도 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 예비소집 시 안내될 예정인 '수험생 유의사항'에 대해 잘 이해하고 지침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함과 아울러, 수험생은 지금까지 학습한 결과를 차분하게 정리하고 건강에 유의해 최선의 결과를 올릴 수 있도록 당부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울산관내 수능 시험장별로 수능 시행을 위한 연수와 물품 준비를 마치고 다양한 상황 발생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히며, 시험당일 수험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장에 도착해 100%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울산 시민들이 교통 소통, 소음 통제 등에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수험생들이 3년간 공부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로 진학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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