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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전 직원, 독립선언서 낭독 행사가져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9. 03. 04(월)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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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서’ 일선 학교 보급 추진
[스쿨iTV]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4일 오전 9시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3월 월례조회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독립선언서 낭독 행사를 진행했다.

3월 1일자 인사 발령 후 첫 근무일인 이 날, 민병희 교육감과 서병재 부교육감, 그리고 신규 발령자를 포함한 16명의 국·과장들이 단상 위에 올라가 독립선언서를 나누어 낭독하며 인사를 대신했다. 독립선언서 후반부의 ‘세 가지 약속’은 300명의 도교육청 전 직원이 함께 낭독했다.

이 날 낭독한 선언서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제작한 ‘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서’로서 어려운 한자 등이 섞인 원문을 우리 글로 재해석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서’를 일선학교에 보급하고, 계기교육 등으로 적극 활용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민병희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3.1운동은 비폭력 투쟁이자 세계 피압박 민족해방투쟁의 봉화 역할을 했던 혁명 그 자체”라며 “우리 교육청 전 직원이 교육혁명의 사명감을 갖고 일하자는 뜻에서 독립선언서 낭독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 독립운동사 발간, △수업 및 UCC 공모전, △학교 내 친일잔재 청산 신문고 운영 등 기념사업을 연중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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