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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탈춤축제 새롭게 선보이는‘이매 장가가는 날’
권광혁 본부징입력 : 2025. 09. 29(월)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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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혼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거리 퍼포먼스
관객 직접 참여와 SNS 확산으로 축제 재미 두 배
[스쿨iTV]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새로운 기획 프로그램인 ‘이매 장가가는 날’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행사는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캐릭터인 이매·양반·부네·할매가 등장해 전통 혼례를 재현하는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퍼포먼스는 관객의 참여가 핵심이다. 탈을 쓴 연극인들이 만담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모여있는 관광객 중 참여를 원하는 이를 찾아 전통 혼례를 진행한다.

마당놀이와 연극, 전통 혼례가 한 곳에서 펼쳐지는 무대에 직접 참여해 보는 것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축제장 전역서 축제기간 중 5일(9월 27, 28일 / 10월 3, 4, 5일), 1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한 문화체험이자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한국적 정서를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축제는 단순히 ‘보는 공연’서 벗어나 ‘참여하는 문화’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탈춤 축제’라는 정체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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