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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수업 나눔 전문가’ 역량 강화 나서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4. 19(일)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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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즐거움, 함께 나눌 때 성장”…현장 중심 수업 혁신 본격화
[스쿨iTV] 충남교육청이 교실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교사 지원에 나섰다. 교육청은 18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수업 나눔 전문가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열고, 공교육 혁신을 이끌 전문가 그룹의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수업 기법 전달을 넘어 교사의 성찰과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교사의 내면을 돌아보는 수업 나눔을 비롯해, 이해와 격려의 시선으로 수업을 분석하는 실습, 직면과 도전의 관점에서 수업을 바라보는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충남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에서 선발된 148명의 수업 나눔 전문가는 앞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수업 개선 요청이 있는 학교를 직접 방문해 상담과 문제 해결을 돕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사가 수업의 주체로서 자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함께 고민하고 성찰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때 공교육의 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연내 추가 심화 연수를 진행해 전문가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수업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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