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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에서 동료 교사로”…스승의 날 감동 전한 울산교육청
장현덕 기자입력 : 2026. 05. 13(수)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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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사제간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양사초 곽상범·이화중 윤소정 교사 사연 공개
“선생님의 길 걷는 제자, 자랑스럽고 대견”
[스쿨iTV]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특별한 사제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양사초등학교 곽상범 교사와 그의 제자인 이화중학교 윤소정 교사가 출연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울산교육청 유튜브 콘텐츠 ‘중학교 선생님의 하루’에서 시작됐다. 영상을 본 곽 교사가 댓글로 “6학년 때 모습 그대로네요. 선생님의 길을 걷는 제자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남겼고, 이를 본 윤 교사가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면서 영상 제작이 이뤄졌다.

영상은 윤 교사가 은사인 곽 교사를 깜짝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곽 교사는 “제자를 동료 교사로 다시 만나 매우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윤 교사는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큰 힘이 되어주신 선생님께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제자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은 모든 선생님의 한결같은 진심”이라며 “교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상은 울산교육청 공식 유튜브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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