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팔공산 산불 재발 막는다…탐방로 통제·24시간 비상체계 가동
장두성 대구본부장입력 : 2026. 05. 16(토) 11:51

▲2025년 캠페인 사진
드론·CCTV 확충·야간 순찰 강화…관계기관 100여 명 합동 캠페인도
[스쿨iTV] 대구광역시가 최근 발생한 팔공산국립공원 산불을 계기로 탐방로 통제, 드론 감시 확대, 야간 순찰 강화 등 산불 재발 방지를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2시 48분께 팔공산국립공원 8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약 1시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큰 피해는 없었지만 강풍이나 대응 지연 시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당초 15일 종료 예정이던 산불조심기간 이후에도 6월 초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2일 동구청, 소방안전본부, 동부경찰서,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산불 원인 조사와 취약지 관리, 탐방객 안전대책, 예방활동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선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산불 위험 차단을 위해 탐방로 4개 노선을 추가 통제한다. 국립공원 내 사찰에는 흡연과 화기 사용 금지를 요청하는 협조 공문도 발송할 예정이다.
감시체계도 강화된다. 탐방로와 샛길 주변에는 CCTV 50대가 설치되며, 비법정 탐방로 입산을 막기 위한 무인감시·계도 시스템 2개소도 새로 구축된다. 시민 신고 활성화를 위한 산불예방 현수막 50개도 추가 설치된다.
부처님오신날 연휴와 전국동시지방선거일에는 24시간 특별근무체계도 운영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야간 순찰과 비상근무 시간을 오후 9시까지 확대하고, 대구시는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야간 무단입산과 산불 위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 소방안전본부와 협조해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출동체계도 유지한다.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에는 팔공산국립공원 주요 시설지구에서 관계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도 열린다. 대구시와 동구청, 소방안전본부,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국립공원공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입산객 대상 홍보와 계도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대구시는 시민 참여 중심의 산불예방 체계도 강화한다. 시는 산림 내 흡연 및 화기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산불 발견 즉시 119 신고 등 시민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박희준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산불 예방의 핵심은 시민 참여와 초기 신고”라며 “산불 발견 즉시 신고하고 산림 내 흡연과 화기 사용을 삼가 달라”고 말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2시 48분께 팔공산국립공원 8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약 1시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큰 피해는 없었지만 강풍이나 대응 지연 시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당초 15일 종료 예정이던 산불조심기간 이후에도 6월 초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2일 동구청, 소방안전본부, 동부경찰서,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산불 원인 조사와 취약지 관리, 탐방객 안전대책, 예방활동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선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산불 위험 차단을 위해 탐방로 4개 노선을 추가 통제한다. 국립공원 내 사찰에는 흡연과 화기 사용 금지를 요청하는 협조 공문도 발송할 예정이다.
감시체계도 강화된다. 탐방로와 샛길 주변에는 CCTV 50대가 설치되며, 비법정 탐방로 입산을 막기 위한 무인감시·계도 시스템 2개소도 새로 구축된다. 시민 신고 활성화를 위한 산불예방 현수막 50개도 추가 설치된다.
부처님오신날 연휴와 전국동시지방선거일에는 24시간 특별근무체계도 운영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야간 순찰과 비상근무 시간을 오후 9시까지 확대하고, 대구시는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야간 무단입산과 산불 위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 소방안전본부와 협조해 산불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출동체계도 유지한다.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에는 팔공산국립공원 주요 시설지구에서 관계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도 열린다. 대구시와 동구청, 소방안전본부,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국립공원공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입산객 대상 홍보와 계도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대구시는 시민 참여 중심의 산불예방 체계도 강화한다. 시는 산림 내 흡연 및 화기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투기 금지, 산불 발견 즉시 119 신고 등 시민 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박희준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산불 예방의 핵심은 시민 참여와 초기 신고”라며 “산불 발견 즉시 신고하고 산림 내 흡연과 화기 사용을 삼가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