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예술중, 5·18 기념 음악회 개최
장준덕 기자입력 : 2026. 05. 18(월) 14:46

▲미술 전공 학생이 18일 교내 한빛갤러리 야외무대에서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해 창작한 설치미술 작품 ‘사냥감’의 기획 의도를 설명하고 있다.[광주시교육청]
23일까지 ‘오월, 오늘’ 전시 운영…설치미술로 민주·인권 가치 조명
[스쿨iTV] 광주예술중학교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18일 교내 공연장에서 ‘5·18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5·18 역사적 의미와 민주·인권·연대의 가치를 예술로 표현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 전공 학생 20명은 ‘핀란디아 서주’, ‘Youkali’, ‘희망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연주하고, ‘어느 봄날’ 합창 공연을 선보이며 오월 정신을 기렸다.
미술 전공 학생 41명은 지난 11일부터 교내 한빛갤러리에서 ‘오월, 오늘’을 주제로 설치미술 작품 9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2학년 학생팀이 제작한 ‘피로 피어난 꽃’은 탱크 화포와 꽃 이미지를 대비해 공포를 딛고 피어난 민주주의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고용선 교장은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오늘의 가치로 이해하길 바란다”며 “지역 역사와 문화를 연계한 예술교육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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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예술중 음악 전공 학생들이 18일 교내에서 열린 5·18 기념 음악회에서 국악기 연주로 ‘희망가’를 공연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5·18 역사적 의미와 민주·인권·연대의 가치를 예술로 표현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 전공 학생 20명은 ‘핀란디아 서주’, ‘Youkali’, ‘희망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연주하고, ‘어느 봄날’ 합창 공연을 선보이며 오월 정신을 기렸다.
미술 전공 학생 41명은 지난 11일부터 교내 한빛갤러리에서 ‘오월, 오늘’을 주제로 설치미술 작품 9점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2학년 학생팀이 제작한 ‘피로 피어난 꽃’은 탱크 화포와 꽃 이미지를 대비해 공포를 딛고 피어난 민주주의의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고용선 교장은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오늘의 가치로 이해하길 바란다”며 “지역 역사와 문화를 연계한 예술교육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