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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교운동부 청렴 모니터링단 본격 가동
장준덕 기자입력 : 2026. 05. 19(화)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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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모니터링 센터, 모니터링 관리 시스템 구동 화면
데이터 기반 상시 점검·맞춤형 컨설팅으로 청렴 사각지대 해소
[스쿨iTV] 부산광역시교육청이 학교운동부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학교운동부 청렴 모니터링단’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운동부 통합 청렴지도(청렴e지도)’와 연계해 학교운동부 정보 공개 실태를 점검하고,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를 통해 청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4월 학교별로 분산돼 있던 학교운동부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산 학교운동부 통합 청렴지도(청렴e지도)’ 시스템을 개통했다.

청렴 모니터링단은 교육행정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2월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학교운동부 게시판 공시 항목인 연간 운영계획과 세부 집행 내역서 등의 적정성을 상시 점검하고, 데이터 기반의 투명한 운영 방향과 현장 중심 청렴문화 확산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모니터링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청렴 모니터링 관리 시스템’도 새롭게 구축했다. 이를 통해 점검 결과 등록부터 분석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지원이 필요한 학교에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했다.

또 ‘청렴 모니터링 센터’를 운영해 학교운동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하고, 청렴 우수·위반 사례 등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청렴문화 조성에도 나선다.

이강국 교육감 권한대행은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점검과 소통 창구 운영을 통해 학교운동부 운영 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하겠다”며 “공정한 학교체육 환경을 정착시켜 부산이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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